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다와 거상 (문단 편집) == 스토리 == 완다는 사랑하는 모노가 의식의 제물로 바쳐지자,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서 전설을 좇아 죽은 자의 혼조차 되살릴 수 있다는 금단의 땅에 도착한다. 완다는 금단의 땅의 입구에 있는 신전에서 도르민을 만난다. 목소리만 들리는 신비한 존재인 도르민은 완다가 갖고 있는 검을 전설의 검이라 칭하며 이에 관심을 보인다. 완다는 도르민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었고, 모노를 살려달라고 그에게 부탁한다. 도르민은 신전에 2열로 안치돼 있는 16개의 거대한 우상들을 파괴하는 것을 조건으로 삼으며, 인간이 절대 부술 수 없는 우상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그와 생명력을 공유하는 괴물들을 찾아서 쓰러뜨릴 것을 요구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완다가 거상을 한참 쓰러뜨리고 있을 때 에몬이 병사들을 데리고 그를 추격해와, 마지막 거상이 쓰러질 때에 맞춰서 신전에 당도한다. 완다는 에몬의 마을에서 전설의 검을 훔쳐서 도망쳐 온 것이었으며, 금단의 땅에 온 것도, 부활의 술법을 사용하는 것도 전부 금지된 것이었다. 병사들의 공격에 완다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죽은 자들에게 둘러싸여 몸이 검게 변하더니 이윽고 그 몸을 통하여 거대한 악마의 형상을 한 도르민이 부활한다. 사실 16개의 거상은 도르민의 힘을 나누어 봉인하기 위해 도르민의 힘을 담고 있었던 그릇이었던것. 도르민은 에몬과 병사들을 공격하지만[* 이렇게 서술되지만 실제로 도르민으로 조작할땐 직접적으로 죽이지 못한다. 설령 공격했다해도 에몬과 병사들이 쓰러져있다가 일어나기 때문.], 완다의 저항인지, 화살을 맞은 여파인지, 병사들은 무사히 도망치고, 에몬은 완다가 갖고 있던 전설의 검을 신전 깊은 곳에 있는 연못에 던진다. 그러자 거대한 빛의 소용돌이가 발생해서 도르민의 몸체와 힘을 순식간에 빨아들인다. 여전히 검은 힘에 잠식된 완다 역시 그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도 그는 눈 앞에 있는 모노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에 저항한다. 하지만 결국 그 역시 힘이 다하여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에몬은 병사들을 이끌고 금단의 땅을 떠나며, 그들이 신전으로 통하는 다리를 건너자 [[무너지는 구조물|다리가 무너져 다시는 아무도 그곳에 갈 수 없게 된다.]][* 정확히는 가고자 하면 갈수는 있다. 다만 매우 큰 절벽을 넘어가야 한다.] 에몬은 그걸 바라보면서, 완다가 한 짓을 개탄하면서도 언젠가 구원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어찌보면 완다-이코로 이어지는 세계관의 가장 큰 떡밥.] 모든 게 끝난 뒤 모노는 마침내 부활한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도르민이 처음에 완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인지]] 아니면 앞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은 건지는 불명. 깨어난 모노는 발을 절뚝이며 다가온 아그로[* 마지막 거상으로 향하는 길에 다리가 무너지자 완다를 건너편으로 던진 다음 계곡으로 추락했다.]를 따라서 신전을 나가다가 완다가 빨려들어간 연못을 지나치게 되는데, 그 곳에서 머리에 조그만한 뿔이 난 아기를 발견한다. 모노는 아기를 안아들고 계속해서 나아가 이윽고 신전의 꼭대기에 있는 정원에 도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